2007/12/01 11:06
서태지 15주년 기념 음반을 오늘 받았습니다.
어흑. 감! 동!
집에 와보니 매우 커다란 박스가 도착해 있어서 약간 의아했습니다.
열고 보니, 왜 그런지 알겠네요.
음악은 좀 들어봐야 해서 오늘은 외관 얘기만 해보겠습니다.
LP 크기 정도의 얇고 네모난 박스에 CD 열 개가 차곡 차곡 들어가 있습니다.
가운데에 모든 가사가 담겨 있는 종이책자가 하나 있구요.
서태지 팬들이라면 알겁니다.
모든 노래의 가사가 다 인쇄되어 있다는 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지 말이죠.
먼저 크기를 한 번 살펴보시죠.
그리고 속은 3단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제 건 15000 중에서 12829번입니다.
아쉬운 건 일련번호인데, CD나 겉 상자에 찍혀있지 않고,
가운데 있는 책자 뒤편에 스티커로 붙여놨네요. -.,-
제일 좋은건 일련 번호가 CD에 찍혀있는건데 말입니다.
번호는 잘 안보이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제일 좋은 건 각 정규 발표 앨범마다
콘서트에서 불렀던 다양한 버전이 함께 실려있다는 겁니다.
일단 좀 들어봐야 겠습니다!!
맥주 마시면서 야마하 조그만 넘 앰프로 열심히 들어볼랍니다. 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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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07/12/01 15:39 | DEL
최근 음반시장의 불황에 더해 DVD시장의 몰락은 앞으로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존속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심히 우려하게 만드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와중에 최근 그나마 희망적인 뉴스가 있었으니 바로 '서태지 15주년 기념음반 발매'라는 소식이었다. 정가가 무려 95400원에 달하는 10 Disk의 이 음반 패키지는 15000장의 한정 생산 물량이 모두 품절되는 현상을 빚어내며 서태지라는 네임벨류의 위력과 함께 음반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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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태지 15주년 기념 앨범 발매로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썼던 글이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쁘기도 하고, 블로그를 이제 겨우 일주일 정도 했는데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는 하루였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셨던 글을 밑에 넣어 보았습니다. 이번 앨범의 의미를 나름대로 써보았는데 많은 관심이 기뼜고, 무엇보다도 저보다 더 좋아해주던 제 여자친구가 너무 이뻐보이던 하루였습니다. 서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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